김승현 부모 이혼 정리

김승현 부모 이혼 루머 왜?

김승형 부모 김언중-백옥자 부부가 황혼이혼 위기를 맞은 적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승현 부모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언중-백옥자 부부의 상처들이 낱낱이 공개되었는데요.

김승현 엄마 백옥자 여사님 자신을 만나 결혼한 것을 후회하냐는 남편 김언중의 질문 아래와 같이 대답하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지금까지 결혼생활을 후회한다. 혼자 살고 싶다”

 

김승현 엄마 백옥자 여사는 반복되는 남편의 거짓말에 진절머리가 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실제 방송에서 실시한 아내의 결혼 만족도 검사 결과에서도 남편에 대한 불신과 미움이  결혼생활에 대한 후회고 나왔습니다. 

남편에게 받은 상처가 아직까지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것이 여실히 드러난 셈이죠.

 

 

 

해당 방송에서 야간 잔업이 있어 집에 늦게 갈 것 같다는 남편과 통화 후 불길한 예감이 들어 백언자 여사는 자신의 손녀딸과 남편의 공장을 찾아 갔습니다. 하지만 공장은 텅 비어 있었죠.

김승현 아버지 김언중 씨는 노름(화투)을 몰래 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해당 모습에 백옥자 여사는 분노했습니다.

"나랑 살 생각도 하지마. 끝났어. 다시는 이거(노름) 안 한다고 그랬지"

"경찰에 신고하라. 나 오늘 죽어도 상관없다"

위와 같이 말하여 백옥자 여사는 화투판을 엎었고.. 결국 실신해 응급실 실려갔고 촬영까지 중단되었습니다.

 

 

백옥자 여사는 사실 과거부터 남편이 여러 투자 실패로 아직까지 빚을 갚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신혼 때부터 (70대 까지) 43년간 빚을 갚는 게 말이 되느냐. 나도 옛날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지금도 잘못하고 있으니까 계속 나온다"

 "(과거 남편이) 주식으로 전세 보증금을 날려서 큰고모 집에 들어가서 살았다"

 

 

 

하지만 남편 김언중 씨도 할 말은 있었습니다.

"은행에서 융자받아 주식을 하긴 했지만, 빚도 다 갚고 2000만 원 남았다"

"내 생전에 이혼은 없다. 나는 죽어도 같이 살 것"

 "스물세 살 때 만났는데, 다음 생에 만나도 내 인생을 바칠 것"

 

 

백옥자 여사는 과거 상처받았던 일을 회상하여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예전에는 남편 언성이 높아지면 아무런 말도 못 했다. 나를 우습게 보는 것 같아서 그러지 않기로 했다"

"2~3개월 전에 또 거짓말을 하길래 유리잔을 던졌다. 그랬더니 남편이 덜한 편"

 

한편 해당 모습을 지켜보던 김승현도 자신의 모습을 반성했는데요.

 "나 역시 아내에게 잘못을 한다. 아버지 성격을 안 닮으려고 했는데 닮았다고 하더라. 욱하고 사람 잘 믿고 오지랖 넓고 나보다 남을 먼저 챙기는데 그건 어떤 아내도 싫어할 거다. 피는 못 속이겠더라. 아내에게 더 잘하려고 한다"

 

 

김승현은 MBN '알토란'으로 인연을 맺은 장정윤 작가와 결혼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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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 "김승현 부모 이혼" 루머에 대해 정리해보았는데요. 아무래도 방송이다 보니 과장된 연출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ㅎ 방송을 모두 믿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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