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남편 지성 러브스토리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일과 사랑을 병행하는 톱스타 부부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부부'로 불리는 지성·이보영 부부는 결혼 후에도 각자 배우로서 끈질기게 버티며 연예계 모범부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부부는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결혼 유발 부부'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보영은 큰딸 지우에 이어 지난 8월 둘째 임신을 선언해 큰 축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지성-이보영 부부의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 

 

이보영을 보고 첫눈에 반한 지성은 편지를 통해 간절한 마음을 고백했지만, 이보영은 평소 연예인과 사귈 생각이 없다고 밝혀 지성의 깜짝 고백을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지성은 이보영의 부담스러운 마음을 풀기 위해 "연기를 그만둘게요"라며 묵묵히 이보영 곁을 지켰고, 지성과 이보영은 2007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교제 직후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이보영의 연기생활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이보영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열애설 이후 일이 중단됐습니다. 방송에서 가끔 나오지만 2년 정도 수입이 10분의 1로 줄었습니다. 첫사랑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가 봐요."

 

 

이어 이보영은 "심지어 어떤 작품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상대 남자 배우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유로 나와 함께 하고 싶지 않다고 했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보영은 "심지어 어떤 작품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상대 남자 배우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유로 나와 함께 하고 싶지 않다고 했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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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주 2023년

 

 

지성과 이보영은 7년간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했습니다. 이보영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모두 끝난 후 결혼 소식을 전했다. 

 

 

특히 지성은 이보영의 아내를 맞이하기 위해 스페인에서 화보 촬영 중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스페인 톨레도의 전경이 보이는 호텔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하던 중 지성이 갑자기 앰프를 들고 왔고, 지성은 이보영에게 편지를 읽어주었고, 이후 엘튼 존의 'Your Song'을 불렀습니다. 이에 주변 사람들은 그들의 로맨틱한 장면을 위해 박수를 보냈습니다. 

 

2013년 결혼 후 결혼 3년 만인 2015년 딸 지우를 낳아 부모라는 이름으로 부모를 얻은 지성-이보영 부부입니다. 

 

 

특히 딸이 태어나자 지성은 '아내 바보'라는 별명뿐만 아니라 '딸 바보'라는 별명까지 가감 없이 아내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아내는 물론 팬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주목된다.  

 

"실제 성격은 시원시원하고 현명한 여자지만 나에게는 공주일 뿐이에요"

 

 

결혼 당일 기자회견 당시 지성은 "평소 보영이를 '공주'라고 부른다"며 "실제 성격은 시원시원하고 현명하지만 나에게는 공주일 뿐"이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첫 번째 태명은 바비, 두 번째 태명은 보아입니다"

 

첫째 딸 지우의 태명은 '보영아'의 줄임말이고, 임신 중인 둘째 아이의 태명은 '보아'의 줄임말입니다. 태명은 지성의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내 옆자리가 '명당'이에요"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명당'에서 주연을 맡은 지성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화관 '명당' 좌석은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지성이 한 말이 역대급 달달한 답변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어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요?"라는 질문이 이어졌다.그러자 "그걸 생각해 보니 이보영을 보는 것 같아요"라며 이보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요?"라는 질문이 이어졌다.그러자 "그걸 생각해 보니 이보영을 보는 것 같아요"라며 이보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요즘 요리를 배우고 있어요. 아내 이보영 씨는 만삭이라 힘들었어요.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한 지성은 아내를 위해 요리를 배운다고 밝히며 이보영의 이야기를 이어가 이서진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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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사랑해서 사랑을 표현하는 게 아니다. 방향을 잘 볼 수 있게 힘을 줬어요."

한 인터뷰에서 지성을 '사랑꾼'이라고 불렀을 때 아내 이보영 씨는 자신에게 사랑 이상의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아내 혼자 육아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요"

 

 

촬영장에서 가족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는 지성의 말은 바쁜 와중에도 아내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이외에도 지성은 자신의 SNS에 이보영과 딸 지우의 사진을 자주 올리며 그들에 대한 애정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성-이보영 부부의 두 번째 '보아'가 올봄 출산합니다. 

 

연기 열정과 사랑 모두 특급인 지성-이보영 부부입니다. 앞으로 금슬 좋은 부부와 시청률 보증수표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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